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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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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기발견으로 치매증 예방 2016-07-21 운영자

 

NPO법인 히나타 복코(陽向ほっこ)(木村豊年이사장)은 7일 쿠시로시(釧路市)내의 Coop삿보로 카이즈카점에서 치매증 조기발견과 예방촉진을 목적으로「무료 치매 진단」을 실시했다. 

동 검진은 터치판넬 대화방식의 터블랫으로 약 5분에서 15문의 질문에 대답하는 「건망증 상담 프로그램」과 약 20분에 101문제의 대답으로 구체적인 진단이 가능한 「TDAS프로그램」을 사용하는 것이다.

 

 이날은 동법인의 회원 2명이 동지점에서 진단을 유도했다. 또한 「건망증 상담 프로그램」에서는 결과가 프린트되어 체험자에게 전달되었다.

 동 법인에서는 2014년부터 쿠시로 관내를 중심으로 치매증 예비군을 조기에 발견하여 의료기관 등에 진료를 유도하는 활동을 하고 있다. 

또한 Coop삿포로의 협력을 얻어 시라누카점(白糠)에서도 「무료 치매증 진단」을 실시. 향후 관내 외의 다른 점포에서도 순차적으로 실시할 예정. 

 동법인의 儀同一義씨는 「조기발견이 중요. 이를 위해서라도 한사람이라도 많은 고령자의 검진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기회가 있다면 「무료 치매증 진단」체험을 권유하고 있다.

 

〈쿠시로신문 조간 20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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