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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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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감도 검출법 개발 2016-09-08 운영자

 

애희매대학 대학원 이공학 연구과의 자코 타모츠(座古保)교수(44)팀은 이번에 뇌 내에서 생성되는 알츠하이머병의 병원물질을 고감도로 검출하는 방법을 개발했다고 일본분석화학회의 연회의에서 발표했다. 자코교수는 실용화되면 발병 전에 검출하는 것도 가능하여 「알츠하이머병의 조기발견과 발병을 억제하는 치료에 이어질 가능서이 높다. 」고 기대하고 있다.

 

자코교수에 의하면 알츠하이머병은 아미노베타 단백질(A) 응집체가 병의 원인이 되었다. 교수팀은 DNA검출등에 사용하는 금의 미립자가A등 항체와 결합하기 쉬워 빛을 비추면 산란광이 강한 특징에 주목. 양쪽을 섞어 암시 현미경을 이용하여 기존보다도 미세한 일분자 수준으로 산란광을 관찰하여 응집체의 판별을 용이하게 했다. 기존의 방법으로는 해가 없는 단체의A과 고감도로 분류하는 것이 어렵다.

 

자코교수의 설명으로는 현시점에서 알츠하이머의 진행을 멈추는 치료법은 없고, 발병 후 보다 빠른 단계에서 투약이 효과적으로 본다.

 

자코교수는 실용화를 위해 「환자의 혈액과 체액 샘플로 병원물질을 고감도 검출할 수 있을지가 과제로 남는다」고 한다.

 

일반재단법인「타나카 귀금속기념재단」(동경)2015년 연구조성금사업에서 이 교수팀의 연구에 20만엔을 조성했다.

 

〈애희메신문 조간 2016.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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