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매증 환자와 의료관계자가 모이는 국제회의(국제 알츠하이머 협회=주체)가 21∼24일 헝가리 부다폐스트에서 열렸다. 치매증을 둘러싼 세계의 상황은 지금 어찌하고 있는가. 각국의 고령화에 대해, 필요한 보건・의료서비스 등을 연구하고 있는「세계보건기관(WHO)건강개발 종합연구센터」(고베시)의 알렉스 로스 소장(55)에게 물었다.

WHO연구센터 로스소장에게 듣는다.

가족이 간병 지속할 수 없다. –세계의 고령화 현상에 대해 알려주세요.

2020 년에는 60세 이상의 인구가 5 세 이하의 어린이의 수를 상회한다. 지금까지 역사에 없었던 일이 일어나려 하고 있다. 가난한 나라를 포함하여 전 세계적으로 장수 화가 진행한다는 것이다. 이것 자체는 훌륭한 현상이다.

WHO는 고령화에 대한 인식을 바꾸려하고 있다
고령자에 대한 인식과 믿음의 대부분이 오래된 고정관념이다. 고령자는 일할 수없다, 부담이 될 것이다라고 생각되기 쉽상이다. 하지만 전형적인 노인은 없다. WHO도 2012년에는 「노인과 건강」이라는 테마로 다양한 이벤트를 개최했다. 캠폐인 중에서는 세계 각지의 건강한 노인을 소개했다. 상징으로 사용한 사진은 번지점프를 하는 고령의 남성이다. 좋아하는 일을 하거나 손자의 상대를 한다. 고령자는 사회에서 활동할 수 있다. 이러한 인식을 확산하고 싶다.

치매에 대해서는 어떻게 생각하고 있는가?
노인의 증가와 더불어 치매환자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한다. WHO의 추계로는 세계의 환자 수는2015년에4,750만명.  그것이 2030년에는 7,560만명으로 2050년까지는 1억 4천만명을 넘을 것으로 보고있다. 또한 치매에 드는 의료와 케어 등의 비용을 계산한 추계로는 2010년 시점으로 연간 6,040억 달러(미화). 이것은 세계 GDP의 1%까지 되었다.

치매는 조금씩 시간 중요한 것은 나이가 아니라 건강 상태 다. 85 세 건강한 사람도 있고 65 세에 몸을 나쁘게하는 사람도있다. 정년 퇴직을 예로 생각 해보자. 건강하고 일하고 싶은 사람이 나이를 이유로 은퇴되는 것이 아니라 본인의 의사로 일하는 기간을 결정할 수 있도록 이 걸리며 나빠지는 병이다. 기존에는 치미간병을 가족에게 너무 의지했다. 그러나 여성의 사회진출이 진행된 지난 해는 가족단위의 간병은 지속적으로 가능하지 않게 되었다. 이것은 세계가 공통적인 과제이다. 따라서 이를 지원할 수 있는 구조를 요망하하고 있다.

간병(요양)보험, 상당히 부족하다  -일본의 구조를 어떻게 보고 있는가?

세계에서 가장 먼저 고령화가 진행된 일본은 각국이 주시하고 있다. 일본은 모두 보험제도가 있고, 간병보험제도도 시작되고 있다. 국가가 포괄적인 대처는 상당히 드물며, 다른이 국가도 배우려 하고 있다. 더욱이 일본의 의료기관은 문진이 확실히 되어 있고 여기에 과학적인 기술도 있다. 또한 정밀한 기술뿐만 아니라 비교적 비용도 들지 않는 노안 안경과 도청기, 약용 젤리 등의 기술도 우수하다. 이러한 것이 저∼중소득 국가에서 도입할 수도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일본의 기술은 주목되고 있다.

치매에 대해서 말하자면 일본에서는 오랜지 링(치매 서포트제도)가 있다. 이것도 세계에서 선두로 한 예의 하나이다. 세계에서는 치매에 대한 편견이 뿌리깊게 자리하고 있어 가족단위로 독립적으로 하는 것이 흔한 일이다. 이러한 일로 치매에의 바른 인식을 확산하여 세계의 이미지를 바꾸어 가는 것이다. WHO도 치매에 대한 편견에 대항하기 위하여 계발해 나아가고 싶다.

〈아사히신문(오사카) 2016.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