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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디자인 건강 게시판입니다.

닛신의료기가 보행기 개발 2016-07-21 운영자

 

「앉고 서고」전동으로 보조 

 

휠체어 제조 대기업의 닛신의료기(아이치현 기타나고야시 마츠낫가 케이지(松永圭司)사장은 경·중도의 간병이 필요한 환자를 위한 전동보조기능부착의 보행장치를 개발했다. 2017년 2월에 발매한다. 팔꿈치 부분을 충전식의 전동으로 하여 간병이 필요한 사람이 도움 없이 앉고 서는 것을 보조한다. 경·중도의 간병이 필요한 환자가 혼자서 이동할 수 있게 되어 간병인의 부담이 크게 줄어든다. 간병인 인재부족 대책에도 이어진다.

개발은 「트레이닝 워크 시리즈」이다. 침대나 휠체어 등에서 일어날 때 기대면서 팔꿈치를 (팔걸이)얹는 부분을 전동식으로 했다. 레버하나로 간단하게 올리고 내릴 수 있어서 스스로 조작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일어선 후에는 보통의 보행 장치로서 걷는 것을 보조한다. 지금까지는 앉고 설 때마다 간병인이 필요했지만, 혼자서 휠체어에 앉거나 화장실에 갈 수 있게 된다. 일어나서 보행을 보조하는 두부분 다 만족되는 기기는 흔하지 않다. 

일어나게 하는 유닛은 모터를 만드는 미츠바와 공동으로 개발했다. 「Linear actuator」라 불리는 간병침대 둥에 사용되는 모터를 사용. 모터를 포함한 유닛을 소형경량화 하여 간병을 필요로 하는 사람이 사용하기 쉽게 이동하기 쉽게 배치했다.

1회 충전으로 약 10회 상하할 수 있다. 간병이 필요한 사람이 일어날 때에는 보행 장치의 바퀴가 움직이지 않도록 스톱퍼를 걸어서 안전하게 일어날 수 있도록 했다. 

 간병인 이직은 심각하여 전국적으로 간병인 인재가 부족하다. 후생노동성은 2025년에는 약37만 명이 부족할 것으로 추정한다. 경·중도의 간병이 필요한 사람이 혼자서 화장실 등에 갈 수 있다면 간병에 종사하는 사람들에게 부담이 크게 삭감될 것이며, 한정된 간병인재를 중도의 간병환자에게 돌릴 수 있게 될 것이다. 간병이 필요한 환자도 스스로 자유로운 행동을 할 수 있게 되어 생활의 질이 향상될 것을 기대할 수 있다. 

판매하는 것은 의료시설 전용과 재택전용의 2종류이다. 재택전용은 이동하기 쉽도록 폭을 좁게 했다. 가격은 22만 엔(비과세)부터. 한 달100대 판매를 목표로 한다. 

닛신의료기는 1964년에 설립되어 휠체어 제조의 대기업이다. 국내 휠체어 시장 전체에서 약 30%를 넘고, 주문제품만 해도 60%의 점유율을 차지한다. 2015년 3월 분기의 판매 매출은 약 51억 엔이다.

 

〈일본경제신문 조간 2016.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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