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 배경

서울시는 WHO 고령친화도시 국제 네트워크 (Global Network of Age-Friendly Cities & Communities, GNAFCC) 국내 최초 가입(2013년)하여 활기찬 노년(Active aging)과 

정든 곳에서 나이 들어감(Aging in place) 등을 주요한 가치로 삼고, 도시 내 노인의 삶의 질 향상을 주요 목적으로 제시하고 있습니다.

​궁극적으로는 노인을 비롯한 전 세대의 모든 시민이 다 함께 살기 좋은 도시환경 조성을 지향하고 있습니다.

(서울시 고령친화도시 홈페이지: http://afc.welfare.seoul.kr/afc/index_new.do)

사업 소개

2016년 민관협치사업 발굴을 통해 (사)50플러스코리안에서 ‘고령친화비즈니스(Age-Friendly

Business): 지역사회 상점시설 개선을 통한 노인존중 분위기 확산 및 지역 경제 활성화사업’을 제안하였습니다.

고령 인구는 증가하고 있고, 고령자가 지금 살고 있는 정든 곳에서 계속 나이 들어 갈 수 있는 환경 조성이 필요합니다.

‘고령친화상점 만들기’

 최근 구매력이 높아진 노인들은 자신뿐 만 아니라 가족, 지인 등 다른 사람들을 위해 많은 물건들을 구입합니다.

그리고 다른 세대보다 본인이 거주 하는 지역의 상점을 더 많이 이용합니다. 서울시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 결과,

지역사회 내에서 고령자가 자주 가는 곳은 병원 등 의료기관 다음으로 ‘상점’입니다.(‘16 노인실태조사) 따라서 노인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고령친화상점‘이 많아져야합니다.

‘고령친화상점 모니터링단’의 역할

고령친화마을 시범 사업의 시범 지역으로 선정된 서울시(3곳)의 약 50개의 상점을 방문하여

노인 고객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상점의 고령친화도를 체크리스트에 근거하여 평가하며, 평가한 내용을 공유합니다.

 모니터링단 신청 방법

 상단의 신청서를 다운받으셔서 작성후 이메일 또는 팩스로 접수하시면 됩니다.

 이메일: minubaba84@naver.com

  팩스: 02-521-6087

※ 신청자 발표: 6월 26일(월)

     모니터링단 교육(예정): 6월 27일(화) 오전 중 (교육장소: 50플러스코리안 교육장) 자세한 장소는 추후 안내드립니다!

담당자 : (사)50플러스코리안 팀장 유민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