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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 카르타로 공부 | 2016-09-08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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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 “여름인데 겨울옷 입고 있는 것에 생각이 머물고” , 오 “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부드럽게 말 걸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자 환자를 대하는 방법을 알리기 위하여, 스미다구는 「스미다 오렌지 카루타(카드)」를 제작하였다. 카르타로 손쉽게 치매에 대하여 배울 수 있도록 되어 있다. 【야나기사와 카즈오(柳澤一男)】
스미다구가 제작
카르타는 44 쌍. 공모로 모집한 26~90 세 69 명, 203 작품 중에서 치매 전문의와 구 의 고령자지원 종합센터의 직원들이 선정했다. 「여름인데 겨울옷 입고 있는 것에 생각이 머물러」「오늘은 쓰레기 버리는 날이라 부드럽게 말 걸어」등 환자를 대하는 방법이나 대처법이 카드에 나타나 있다. 또한 「TV 끄기 리모콘 누르면 바람이 분다 」는 TV와 선풍기 리모콘을 잘못작동시키는 등 환자가 있는 가족의 구체적인 증상을 소재로 한 것도 있다.
읽는 카드의 뒷면에는 환자에 대한 대처법 해설 문장이 적혀있다. 구의 노인복지과 담당자는 ‘아직까지 치매에 대한 편견이 뿌리 깊다. 카르타로 놀면서 폭 넓은 세대에 올바른 지식을 알려주고 싶다”고 말했다.
카르타는 구립 초・중학교35 개 외에 같은센터와 구 내의 노인시설 등에 배포. 구청 정보 코너에서도 한 세트 1000 엔 (세금 포함)으로 판매하고 있다.
〈마이니치신문 도쿄 조간 2016.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