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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게 넘어지기 않는 양말을 개발에 | 2016-09-08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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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가타 의료복지대학 대학원 (니가타시 북구) 연구생 키타자와 토모코씨 (32)와 양말 제조업체 山忠 (가모시)가 쉽게 넘어지지 않는 양말의 연구를 진행하고 있다. 물리치료사이기도한 키타자와씨의 현장경험을 살려 山忠가 시제품을 개발했다. 2 월에 열린 학회에서는 공동연구가 평가되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양측은 시작품을 개량하여 제품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기타자와씨는 물리치료사로 방문 재활치료사로 일하면서 같은 대학 대학원에서 신발 의학이 전문인 아베 카오루 교수 밑에서 배우고 있다. 山忠씨는 발 뒤꿈치를 깨끗하게 하는 양말이나 발목양말 등 건강 지향의 의류 제조, 판매를 다룬다.
기타자와씨가 방문 재활치료사로 한쪽편의 마비가 있는 사람을 담당했을 때, 기존의 미끄럼 방지 가공양말은 바닥에서 미끄러지지 않지만 양말이 어긋나 넘어지는 경우가 있었다. 기타자와씨는 「신경이 쓰여서, 어떻게 든 하고 싶었다」고 회고했다. 山忠씨는 지난 여름 아베교수의 제자를 통해 연구실과 연결이 되어 산학공동 연구로 이어졌다.
기타자와씨 팀의 연구에서는 미끄러지기 어려운 폴리우레탄 원사를 양말의 발뒤꿈치와 발가락 부분에 짜서 미끄럼 방지효과를 검증했다. 기타자와씨의 경험에서 미끄럼 방지 가공을 양말의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에 실시한 것도 만들고 가공이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결과, 발가락 안팎으로 가공한 양말은 가공하지 않은 것에 비해 걸을 때 걷어차내는 힘이 40% 증가했다. 발의 걷어차는 힘이 약하면 넘어지기 쉬워서 안밖으로 가공함으로
넘어지기 어려운 것을 보여 주었다. 또한 발 뒤꿈치 안밖을 가공함으로 전방 미끄러짐 방지의 힘을 증가시켰다.
기타자와씨 등은 지난 2월 오사카에서 열린 일본정형 신발기술협회의 학회에서 발가락 검증 결과를 포스터 발표했다. 약 20 쌍 중 참가자들의 투표에서 최우수상에 선정됐다. 기타자와씨는 「열심히 한 것이 눈에 보이는 형태로 평가되어 기쁘다」며 「이용자의 음성을 듣어 상품화에 이어간다면」고 말한다.
山忠씨는 앞으로 넘어지지 않는
양말의 디자인과 사양 등을 개량하고, 연 내에 상용화 할 계획이다. 나카바야시 코이치(中林功一) 사장은 「일상적으로 사용하는 양말로 넘어짐 예방을 실현할 수 있다는 것이 대단하다. 학회에서의 영향이 커서 넘어짐이 사회적 과제라고 느꼈다. 사회에 공헌하고 싶다」고 말했다.
〈니이가타일보 조간 2016.4.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