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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디자인 건강 게시판입니다.

초・중학생이 고령자 쇼핑을 지원 2016-09-08 운영자

 

동반하여 대행, 옛날 놀이도 같이

이와타시 미츠케(磐田市見付)지역에서 지역주민에 의한 고령자 쇼핑지원에 대한 노력이 시작되었다. 구민회관에 지원을 희망하는 노인들이 모여 지역의 ·중학생이 쇼핑에 같이 동행하거나 대행하는 형태이다. 구민회관에 남은 고령자는 다른 아이들과 옛날 놀이를 즐기는 세대간의 교류가 있는 만들기에도 힘을 더하겠다.

계기는 이와타시 미츠케지구 사회복지협의회가 聖隷 크리스토퍼대학 (하마마츠시 키타 ) 자원봉사 동아리「이부키」의 제안으로 지난해 개최한「라운드 테이블」(원탁 회의). 10대부터 80대까지의 주민과 복지전문가들이 6회의 회의를 거듭하여 고령자의 쇼핑지원」이라는 지역의 과제해결을 도모하는 지원책을 마련했다. 구체화를 도모하기 위해, 중학생이나 어린이회에 협력을 호소, 정원을 초과하는 30명의 자원 봉사자들이 모였다.

 

쇼핑지원의 첫날이 된 1 16 구민회관을 찾은 고령자는 13. 中桐 히사노씨 (81) 페어를 이룬 ·중학생과 800미터 떨어진 슈퍼에 걸어 나갔다. 지팡이로 한쪽손을 쓸수 없는 中桐 대신에 아이들이 상품을 바구니에 넣는다. 혼자살며 손자도 없다는 中桐씨는 이렇게 번화한 쇼핑은 오랜만이라며 웃는 얼굴을 보였다.

재료의 택배 서비스를 이용하고 있는 中桐씨는 사실은 자신의 눈으로 제품을 사고 싶다」고 밝혔다.쇼핑조차도 자유롭지 못한 자신을 한심하게 생각할 때가 있다. 아이들과 외출하게 되니 기분도 맑다」고 말했다.
 
쇼핑지원은 내용을 개선하면서 앞으로도 정기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같은 지역의 사회복지협의회의 마키타 히로시회장 (82) 물건뿐만 아니라 마음도 충실히 시키려고 지역의 청년과 고령자가 서로 아이디어를 내어 실현시킨 노력이다. 소규모라도 지속적으로 실시할 있도록 지역 전체가 노력하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시즈오카신문 석간 20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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