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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가 운영의 아동클럽 시작, 지식과 기술을 활용한 지원 | 2016-09-08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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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이즈시(焼津市) 실버인재센터 (深田勝 이사장)가 시의 위탁을 받아 운영하는 방과후 아동클럽 「카루가모 아동클럽」이 10일, 야이즈시 오즈미(大住)에서
시작되었다. 회원의 고령자의 풍부한 지식과 축적된 기술을 바탕으로 방과후나 학교 휴업중인 아동의 놀이와 학습을 지원한다. 실버인재센터의 운영을 통한 방과후 아동클럽은 전국에서도 드물다고 한다.
클럽은 3층 구 학원건물의 1,2층을 활용했다. 정원은 40명으로 현재 8명이 이용하고 있다. 육아지원의 자격을 취득하고, 동 센터의 연수를 받은 회원이 상주. 콩주머니 던지기와 팽이 돌리기 등 옛날 놀이와 문화의 전승도 실시한다. 시내 방과후 아동 클럽은 20개 소 25번째.
개원식에는 센터와 시, 지역 자치회 관계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간판 제막식 등을 통해 새로운 클럽의 탄생을 축하했다. 후카다(深田)이사장은 「아이들의 자주성, 창의성을 길러 생활습관을 몸에 익히는 장소로 하고 싶다」라고 인사. 시의 어린이 미래부늬 나카노 토시미츠(中野俊光)부장은 「어린이와 보호자뿐만 아니라 지역에서도 사랑받는 클럽을 목표로 한다」고 호소했다.
시내에는 현재 정원초과 등으로 클럽을 이용할 수 없는 「대기아동」은 제로. 시는 올해부터 둘째 자녀 이후의 이용료를 반액 조성하는 제도도 시작했다. 이 클럽은 학구 외 아동의 수용도 실시한다.
〈시즈오카신문 조간 2016.5.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