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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디자인 건강 게시판입니다.

지역공생 케어 이쿠노 추진위원회 마을 전체가 간병도 보육도 2016-09-08 운영자

 

민가를 개조한 데이 서비스 시설 아테란데 니조거리의 집(오사카시 이쿠노구 타지 1)에서 노인 명이 테이블을 둘러싸고 온화하게 담소를 나누고 있다. 1살이 된지 얼마 안된 아카이시 타쿠미짱 (明石匠充) 안은 여성의 표정은 특히 밝다. 인가되지 않은 보육원「키즈룸」을 병설하여 세대를 초월한 만남이 만들어졌다. 고령자와 유아를 함께 관리하는 「宅幼老所」의 모델 케이스로 시찰과 취재가 잇따르고 있다.

 

오사카시영 지하철 차장이었던 니시무라 히로시씨(52)는 고베대지진의 자원봉사 경험이 계기가 되어, 복지분야로 돌아섰다. 2007년에 설립한 회사 「아케란데」에서 운영하는 4곳의 데이 서비스 시설, 1곳의 그룹주택은 모든 소규모. 「평소의 생활을 그대로 시설에서도 재현하고 싶다」는 목적에서이다. 니조 거리의 집」에서는 최고령 101 가와사키 노부에씨를 맞이한 가족은 「여기에 다닌 덕분에 어머니는 건강하다. 지금도 볼을 힘차게 밀어 내는 힘이 있을 정도」라고 말했다. 벽에는 가와사키씨의 장수를 축하하는 사진들이 장식되어 있었다. 이용자는 1 여행에 가기도 하고 식사도 함께 만든다.

 

아테란데」도 가입하고 있는 지역공생 케어 이쿠노 추진위원회」는 노인에서 어린 아이까지 장애의 유무에 관계없이 간병도 보육도 지역 모두가 관여하여 수행하는 오사카 시내에서는 선진적인 대처이다. 다양한 사람들이 교류함으로써 치료의 효과도 높아진다. 2010 년도에 발족하여, 소규모다기능지역 밀착형」데이 서비스시설의 기업 세미나 개최 다방면으로 활동하고 있다.

 

지역공생 케어 도야마시의 데이서비스 시설로 1993년에 시작되어, 전국에 퍼졌다. 2010 9월에는 도야마형 데이서비스」의 창시자 NPO법인 코노유비 도마레」의 소만 카요코(惣万佳代子) 이사장 등을 초청하여 이쿠노구에서 강연회가 열렸다.  400 이상의 참가자가 추진위원회 발족의 토대가 되었다.

위원장은 오타 히토미씨 (51) 사회복지법인 스토롬 복지회의 생활간병시설「칫부리」(이쿠노구 타츠미키타()1) 등의 관리자를 맡았다. 회사근무 시절에 어떤 사회복지법인 사무소를 영업으로 방문한 것이 계기가 되어 복지의 세계에 관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뭐든 질문하는 것을 좋아하는 자폐증 청년을 그린 다큐멘터리 영화 「자전거로 가자」(2003)의 주인공 푸명 李復明씨 (33) =도 「칫부리」작업장에서 일한다. 디자인한 T셔츠가 판매용으로 장식되어 있었다. 부청에서 취업훈련도 경험했지만, 취업은 쉽지 않다. 「칫부리」는 노인요양시설의 직원연수를 받아들이고 시설 간의 교류를 진행하고 있다.

 

〈마이니찌신문 오사카 조간 2016. 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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