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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의 건강수명을 늦추자 | 2016-10-21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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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쓰타구(熱田区)가 새로운 사업, 목표 달성 포인트로 협찬제품도
건강문제에 좌우되지 않고 일상생활을 보낼 수 있는「건강수명」을 늦추려고 아쓰타 구는 고령자를
대상으로 자체사업 「모두가 늦쳐보자 건강수명」을 시작했다. 건강에 관한 자기 목표를 달성하면 포인트가
쌓여 목표 수를 모으면 추첨을 통해 지역기업의 협찬 제품을 얻을 수 있는 유닉한 방법이다. (오쿠무라
게이고)
기간은 21 일부터 10 월 31 일까지의 전기와 11 월 1일부터 내년 2 월 28 일까지의 후기. 아쓰타구 내에 거주하는 60세 이상을 대상으로 구청 복지과 창구에서 도전 카드를 받아 참가한다.
카드는 2 부 구성. 50 포인트를 가득 채우는「도전 1」은 「30 분 걷기」나「아침 식사」등의 자기목표를 하나 정하여 달성한 날에 스스로 날짜를 기입해 메워 간다. 15 포인트의 「도전 2」는 구가 인정하는 고령자 살롱이나 「치매 카페」를 이용했을 때 등 시설에서 스탬프를 받는다. 모두 1 일 포인트까지.
모든 포인트가 채워지면, 전후기에 각 1 회 개최되는 지역기업의 협찬제품 추첨에 응모 할 수 있다. 전통 장어 요리집 「앗따 호라이켄」의 장어덮밥의 식사권이나 구 내의 스포츠 시설 초대권, 엽차 약 10 종류의 상품이 해당된다.
첫날 21 일에는 오픈 이벤트 「성인을 위한 라디오 체조 강연회 ~ 지역에서 동료 만들기를 목표로」가 이 구청 강당에서 있었으며, 고령자와 직원 등 약 80 명이 참가했다.
NPO 법인 「전국 라디오 체조연맹」의 1급 지도사 자격을 가진 마루야마 요세이 (53) 씨의 지도를 받은 참가자들은 힘차게 몸을 움직여 조속히 도전 2 포인트 란에 스탬프를 받았다.
구 복지과 담당자는 「건강에 관련된 이벤트 및 시설에 얼굴을 내미는 것으로, 지역 사회와의 연계도 함께 이어가길 바라며」기대하고 있다.
〈추니찌신문 조간 2016.5.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