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디자인 건강 게시판입니다.
기획- 스마트 시니어- 91세의 꿈 인터넷 기부로 | 2016-10-21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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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 뻔뻔스러운 이야기 이지만, 아무쪼록 잘 부탁드립니다.〉
효고현 아시야시에 사는 가가와 히로시씨(91)는 지난해 말 「뻔뻔스럽다」고 말한 것은 인터넷에서 기부를 호소한 것에 대한 것이다.
신문기자로에서 프리렌서로 전환한 가가와씨는 「현역 최연장」이라 불리는 축구라이터. 월드컵 10개 대회를 취재하고,
60여년의 활동을 인정받아 국제축구연맹 회장상(FIFA)도 받았다. 집대성한 이전 선수 및 지도자들과의 대담집을 출판하고 싶어했지만, 취재비용 등을 계산하면 350만엔 정도 필요하게 된다. 그것을 준비하기 위해 선택한 수단이 인터넷에 목적을 이야기하여 불특정 다수에게 동참과 기부를 모집하는 크라우드 펀딩. 응모총금액이 목표에 도달하면, 기부가 성립되는 구조로 젊은층들의 동료들로부터 이용을 추천받았다.
결과 마감일 2월 23일까지
137명의 지원을 얻어 목표금액을 클리어. 자금을 얻었다. 지원자로는 전혀 모르는 사람들도 있어「응원해 주자라는 마음이 들었다. 감사하다」
이미 카마모토 쿠니시게(釜本邦茂)씨, 오카다 타케시(岡田武史), 사와호마레(澤穂希)과의 대담은
끝냈다. 메모를 하는 손의 아귀도 약해지는 것을 느끼지만, 「91세이기때문에 물을 수 있고, 볼 수 있고, 쓸 수 있는 것이 있다. 그것을 이행하는 것이 지원을 받은 자의
책임이다」라며 긴장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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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은 모르는 사람들의 만남으로 생각지도 않은 일이 일어난다.
노인의 능력과 센스에 젊은 사람들이 주목함으로 세대를 넘아선 공감을 불러일으켜 보람을 느끼고 수입에 이어지는 예도 있다.
인터넷 숍 개설을 지원하는 「베이스」(도쿄)는 초보자에게 알기쉬운 서비스가 특징으로, 손뜨개한 양말 등 노인들의
작품이 늘어선 가게도 많이 다룬다. 재봉틀을 밟고 반세기 이상이 되는 87세의 「슈퍼 양재 아주머니」가 만든 나비 넥타이는 세련되어 젊은 남녀에게 인기로 작업에는 지역의 엄마들도 참가한다. 함께 브랜드「tsutau」를 설립힌 이학요법사인 호리야마 타카유키(堀山貴之)(31)(아이치현 안죠시(愛知県安城市)씨는 “기술과 지혜를 남겨두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박보당「새로운 성인문화 연구소」의 사카모토 세츠오(阪本節郎)총괄 프로듀서는 “노인은 은퇴자의 이미지였는데 인터넷을 이용함으로써 생애현역 생활자가 향후에도 늘어날 것이다”고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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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아버지가 만든 스템프 뜨겁다” 올 정월 어떤 사람이 트위터에 올렸다. 스템프란 무료통화 어플「라인」에서
사용하는 감정을 표현하는 일러스트를 말한다. 댓글에 팔로우(전재)는 약 3만건에 이르러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작가는 이바라키현 히타치나카시의 타자와 세이지(田澤誠司)(72). 본래 대기업의 사원으로 현역시에는 컴퓨터 소프트「엑셀」을 사용하여 공장에 붙이는 포스터도 그렸다. 작년 퇴직 후 시간의 여유가 있어 “그림이 좋으니 스템프를 만들면
어때요?”라는 손녀의 말에. 스마트폰도 없고 라인도 몰랐지만, 공사현장의 안전을 호소하는 모양이나 쇼와의 추억 등을 엑셀로 그렸다.
가족들에게는 “이쁘지 않아” “사용방법을 잘 모르겠어”등의 혹평을 받았지만 라인 내의 스템프
숍에서 판매를 하니 젊은 층에게 받아들여졌다. 독특한 그림이 “초현실적이다”고 딘 잡지도 소개. 1세트 120엔으로
그 일부는 타자와씨의 수입이 된다. 2만세트 이상 판매되어 연금생활에는 큰 도움이 됨. 그 이상으로 크게 얻은 것은 삶의 보람을 얻은 것이다. “작은 스템프로부터
커다란 활력을 기쁘다”
늘어나는 상담
인터넷 등 ICT(정보통신기술)을 사용하여 꿈을 실현하고, 세대를 넘는 노인들이 출현되는 배경에는
ICT에의 관심이 광범해기 때문이다. 2014년도 내각부의 조사에서 노인 3명중
1명이 “이용하고 싶다”고
답변했다. 인터넷통판에의 관심도 높아져서 총무성이 인터넷 이용자의 작년조사 결과 60세 이상의 통판이용 비율이 73%. 단 주의도 필요하다.
국민생활센터에 따르면 인터넷에 관한 65세 이상의
상담은 증가, 그 중 “대금을 지불했는데 상품이 오지 않는다” 등의 통판관련은 작년 3만 4,308건. 총계를 시작한 2009년도의 약 8배이다.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에
관해서도 “메시지를 들었는데 성인 사이트로 이어졌다”등의
상담이 늘고 있다. 일반사단법인 인터넷 컨텐츠 심사감시기구의 마츠바라 이사는 “ICT는
생활에 도움이 되는 한편, 유해한 정보나 사기도 있다. 유해
사이트로부터 지키는 필터링을 이용하는 등의 대책을 세워 활용했으면 하는 바램이다”라고 한다.
상담은 소비자 핫 라인「188」등으로
〈요미우리신문 오사카 조간 201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