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디자인 건강 게시판입니다.
고령자 IT로 생활 풍요롭게 | 2016-10-21 | 운영자 |
---|
고령자 IT로 생활 풍요롭게
IT기기를 이용하는 고령자가 증가하고 있다. 스마트폰과 태블릿의 보급으로 어디서나 인터넷에 접속할 수 있게 되었고, 현역시절에 직장에서 인터넷을 사용하고 있었던 사람이 노인이 된 것도 크다. 그러나 난생 처음 만지는 사람도 아직 많다. 새롭게 사용하기 시작한 노인들의 감상을 섞으면서 어떤 것을 할 수 있는지를 소개한다.
인터넷 이용률은 상승
총무성에 따르면, 60 대의 인터넷 이용률은 2002 년의 26.0%가 2014 년에는 75.2%, 70 대는 8.1% → 50.2%, 80 세 이상 1.0% → 21.2%로 크게 증가하고 있다. 20 대, 30 대는 당시 90%에 가까운 이용률이 있었기때문에, 최근 노인들의 이용률이 크게 상승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스마트폰은 젊은 세대가 중심이지만, PC의 이용률은 노인도 젊은이도 큰 차이가 없다. 사용하고 있는 서비스는 지도정보 제공 서비스, 금융거래 등 20 대 이하보다 활용도는 높다. 하지만 70 대의 절반은 인터넷을 이용하지 않아 같은 노인에서도 차이가 있다.
노인도 즐길 수 있는 인터넷 활용의 주요 이점
· 아름다운 사진을 간편하게 즐길 수 있다.
· 떨어져 사는 자녀와 손자와 영상이 있는 무료음성 통화를 할 수 있다.
. 인터넷 슈퍼에서 쇼핑할 수 있다
● 「만지는 것도 두려워」
“젊은 사람이라면 좋겠지만, 처음이라 만지는 것도 무서워” “갖고 싶다고 해도 자녀들이 『엄마는 사용할 수 없어』 라고 들어서.” 3 월 하순 오후 사이타마현 와코시의 「와코생활의 살아움직이는 서비스 플라자」에서 태블릿 사용강좌가 열려 3 명의 여성이 참가했다.
우선 전원을 켜는 것부터 시작했다. 계절에 따라 근처의 벚꽃 명소를 검색하는 것으로. 검색방법은 2 종류가 있다. 검색 페이지를 열고 화면에 나타난 터치 키보드를 손가락으로 누른 상태에서 공백문자를 넣어 검사하는 방법. 또 다른 하나는 단말기를 향해 찾고 싶은 말을 소리낼때 음성입력되어 찾는 방법. 이번에는 음성입력을 시도했지만, 목소리가 작아 단말기에 반영되지 않거나, 되물었던 말이 검색되는 등 익숙한 사람이라면 1 분 밖에 걸리지 않는 것에도 난생 처음 경험하기때문에 당황하는 일이 많은 것 같다. 또한 화면에 나타난 지시 버튼을 눌러 페이지를 시작하고 싶어도 다른 지시 위치를 눌러 버리거나 하여 악전고투한다.
그래도 강사의 정중한 설명을 따른다면 작업이 진행된다. 태블릿 화면에 벚꽃의 사진이 여러 장 표시되면 "정말 예쁘다"라는 목소리가 새어 나왔다. 또한 태블릿에서 동영상을 시청하고, 홋카이도와 오키나와의 사진을 보고, 인터넷의 편리함을 맛 본다. 초보자끼리 금새 의기투합. 인터넷의 화면을 보면서 이야기는 달아 올랐다. 칸노 유코씨 (80)는 "처음이지만 굉장히 즐거웠다. 이런 것이 있으면 편리하네요" 고 만족한 모습.
강사의 타카나시 히로유키씨(39)는 "어렵게 생각하지 말고 먼저 즐겨 주었으면 싶었다. 결국은 인터넷으로 주문을 받은 것을 가정집에 배달하는『인터넷 슈퍼』의 사용방법 등 생활에 도움이 되는 것도 소재하고 싶다. 단순히 사용법을 가르칠뿐만 아니라 인터넷을 통해 참가자 간의 교류를 주도해 주면 좋겠다 "고 기대한다.
● 사용법 강좌를 개최
이 플라자는 시와 다스킨 (오사카부 스이타시)가 제휴하여 긴병이 필요하기 직전의 상태 고령자의 생활을 지원하는 거점으로 하여 1 월에 오픈, 총 340 명의 노인들이 이용하고 있다. 태블릿 강좌는 다양한 강좌 중 하나. 東内 쿄이치·시 보건복지부장은 “스마트폰과 태블릿 단말기 사용 강좌는 현대의 노인의 요구와 잘 부합한다. 향후, 행정 서비스에도 직결되어 갈때 자신 간병 데이터를 보는 등 사용법에 익숙해가는 것이 필요하다”고 이야기했다. 간호 로봇 등 IT 기기의 지원도 늘어날 것으로 예상되며, 노인이 노인을 간호하는 경우 등에서는 IT를 어떻게 다룰지도 중요하다.
● 셀카를 손자에게 전송
IT를 다룰때 생활이 풍요로워질 것을 기대한다. 가족 전용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 「웰 노트」를 운영하는 웰 스타일 (도쿄도 시부야구)는 이용자의 30%가 손자가 있는 시니어 세대. 스스로 크리스마스에 산타 클로스의 모습을 하고 동영상을 셀카로 찍어 SNS로 손자에게 보내는 등 적극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노인도 있어, 회사는 지난해 9 월 시니어의 「셀카 콘테스트」를 개최한 정도.
타니오 요시히코(谷生)사장은 「SNS 기능을 이용하는 소셜 시니어들은 나날이 증가하고 있어 실감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늘어날 것이다」라고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