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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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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예방연구 협조 요망: 국립기관 2곳에서 건강한 40세 이상 수만명을 2016-11-16 운영자

치매예방의 연구에 협력하는 40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을 모집하기 시작하겠다고 국립정신 신경의료연구센터와 국립장수의료연구센터가 22일 발표했다. 7월 5일부터 인터넷으로 접수를 시작하여 수만명의 등록을 목표로 한다. 두 센터가 등록 시스템 「아이 루프」를 개발했다. 생활습관의 개선으로 치매 예방효과의 연구와 치료약을 개발하는 연구 등에 살릴 목적이라고 한다.

 

등록한 사람은 생활습관이나 병력 등 합계 약 160항목의 설문에 답하게 한 뒤 반년에 1번 같은 설문과 전화를 통한 인지기능 검사에 각각 응하게 한다.두 센터는 등록자에 대해 치매예방과 건강에 도움이 되는 최신의 정보를 소개한다. 등로자로부터 수집한 데이터는 심사를 통과한 연구만 등록자의 동의를 얻어 이용된다. 또 연구참여 모집이 있으면, 조건이 맞는 등록자에게 그 연구 내용을 전한다. 두 센터는 등록자에게 참가를 요구하지 않고, 정보를 본 등록자에게 참가 여부를 결정하게 한다.

 

등록 시스템을 사용함으로 예를 들면 운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사람과 참여하지 않는 사람을 나누어 인지기능의 변화를 장기간 추적하는 대규모 비교연구가 가능하다는 것이다.

알츠하이머의 치료약을 개발하기 위한 임상시험(치험)의 활용도 상정하고 있다. 알츠하이머는 향후 급증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증상이 진행되어도 근본적으로 치료할 수 있는 약이 아직까지는 없었다. 구미에서는 발병 전이나 경도의 인지 장애(MCI), 발병 조기의 각 단계에서 치험이 진행되고 있어 일본에서 대처할 필요가 있다고 한다. 희망자는 등록 사이트 (iroop.jp)에서 신청한다


 

치매예방연구에의 협력자 등록 이미지


대상: 40세 이상의 건강한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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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으로 「iroop.jp」에 등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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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립정신 정신의료연구센터: 반년에 1회(인터넷으로, 전화로 인지능력 검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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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데이터 축적: 임상연구 소개, 최신의 정보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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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에 활용





〈아사히신문 도쿄 좐 2016.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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