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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령자「외출 모임」호평 | 2016-11-16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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쇼핑을 도와주고 교류를 즐겁게
조에츠시 나다치구(上越市名立区)의 중간 산간지에 있는 4개 마을회는 4월에 시작한「외출 모임」이 호평이다. 쇼핑 등 마을에의 이동에 불편을 느꼈던 고령자들을 마을 주민들이 차량으로 사가지까지 인도하는 노력으로 독거
생활자와 히키코모리가 되기 쉬운 고령자의 쇼핑은 물론 쉼의 장소도 창출하고 있다.
시가지, 각 명소에 송영
시작한 것은 준타쿠(潤沢)、토오게(峠)、오리이(折居)、마루다(丸田)의 4개 시내. 합계 약 70호가 있어, 대부분의 가정에 65세 이상의 고령자가 있다.
계기는 2년 전에 실시한 "요구조사"이다. 동네에서 필요한 것을 살펴보면 쇼핑의 불편함을 겪는 고령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나 외출모임이 생겼다. 개최일은 매달
3번째 수요일로, 자동차 수배와 운전은 전 마을회장들 4개 마을회로부터 1명씩 모집한 “도우미”가 거의 무보수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달은 15일에 개최했다. 참가자는 80세 이상의 여성 7명, 오전 8시 반, 마루다의 円田荘에 집합하면 도우미가 가고자 하는 곳과 원하는 물건 등을 물어본다. “농사를 지을 옷이 필요하다”고, 7명은 도우미 3명의 자동차에 나누어 타고 홈센터로 향했다.
참가자는 화장실 휴지, 신선한 식품도 구입. 처음으로 참가한 오리이의 호카리(穂苅)토시에씨(84)는 평상시 노선 버스를 이용하지만, “버스는 큰 짐을 살 수 없다. 여기는 친구와 함께 참가할 수 있어
재미있다”고 이야기 한다.
외출모임은 시내의 명소도 간다. 이 날은 正善寺땜 주변의 수국을 감상하며 도시락을 먹었다. 매번 참가하고 있는 마루다의 와타나베 카츠에씨(90)는 “여러 곳에 데리고 가는 것이 매달의 즐거움이다”고 웃음을 보였다.
도우미의 팀장역으로 니고리사와의 타케다 쇼우씨(69)는
“어깨를 재지 않고 아무나 참가할 수 있는 활동으로 하고 만들고 싶다.
이와 같은 노력이 다른 지역에도 확대되었으면”라고 이야기 한다.
〈니이가타일보 조간 2016.6.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