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디자인 가족/주거 게시판입니다.
착한 오빠방 찾아주기 프로젝트. | 2016-11-22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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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리수납 실습.
▶ 일 시 : 2016년 11월 7일.
▶ 장 소 : 경기 안산 본오동. (20평/중학교 1학년 학생방)
▶ 참여자 : 이영남.
▶ 정리 과정 및 소감 :
- 40대 초 부부와 아들(중1), 딸(6살) 네 식구가 살고 있는 집.
- 아이들의 나이 차이가 많아 모든 짐들이 6살 딸아이 중심으로 돌아가는 집.
- 6살 아이가 커서 읽어야 한다고 철 지난 책들로 가득 찬 집.
- 아깝다고 버리지 못하는 것을 설득하느라 조금 힘들었지만
시대의 흐름이 2000년도에 발급된 책을 지금의 6살 딸 아이가 몇 년을 기다려서
읽어야 하는 위인전(갈릴레이 갈릴레오, 간디 등등)을 엄마라면 읽고 싶으시겠냐고 물어봄.
- 중1 아들 방에도 유치원 다니는 동생의 동화책들로 가득 차있고
크레파스, 스티커 등 동생의 물건이 오빠방을 점령.
- 중1 아들은 어린 동생이랑 놀아주고 본인의 책상 정리도 못하고 잠만 자는 정도.
- 빨래 건조기까지 아들방 점령.
1. 여동생 동화책 → 거실에 있는 책장으로 옮김.
2. 책상 배치도 바꿈.
3. 정리 후 중학생 아들에게 어디에 어떻게 두어야 하는지 설명.
동생 물건이 방으로 들어올 경우 동생 손에 물건 들려주고 내보내기. → 내방 사수하기 강조!
4. 6살 동생에게도 오빠 방에는 오빠 물건만 두는 거라고 설명.
싫지 않은 표정이었다.
▶정리전.
▶정리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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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글은 퍼 온 글입니다. (출처 : 밴드 _ 오쿱 홈오거나이저스쿨)
▶ 작성이 : 이영남.
▶ 옮긴이 : 유은경.
(오쿱)한국정리수납협동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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