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때 동양화 전공을 하고 아이들 키우면서 삼십대 중반에 다시

담당 교수님의 부름을 받고 2년여 화숙을 다니다 여건상 포기를 했었지요

그 이후 간혹 짬을 내어 두어번 짧게 작품을 그리다 포기한지 이십여년후

큰딸의 권유로 시작한 컴퓨터 그림 그리기에 2년여 재미를 부치고 있읍니다

칠십삼세의 나이로 도전한 일이기에 더욱 분발을 하려하지요.

개인 블로그나 페이스북을 이용하다 전 영희후배님의 소개로 용기를 내어 회원등록을 했읍니다.

내게는 컴퓨터 활용을 하게 많은 도움을 준 2005년도 여고홈피창시자인 전 영희후배님이기에

든든한 믿음이 있기에 부족한 실력이지만 열심히 노력해보려합니다. 

그동안 쓰던 프로그램이 작동을 안해서 어제 새로운 프로그램으로 드로잉 연습을 했읍니다.

전공한 수묵화를 표현 할 다른 프로그램으로 그린 그림도 올려보려합니다

개인 블로그( eunhee3106@Naver.com 수안산방의 노년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