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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양시설 아이도 장애인도 ... | 2016-07-21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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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정책 규제완화 노인과 교류, 삶의 보람으로
정부는 요양시설에서 노인뿐만 아니라 어린이와 장애인을 수용하고 교류를 촉진시키기로 했다. 아이들과 함께 놀고, 돌봐줌으로써,
노인과 장애인이 삶의 보람을 느끼며 살게 되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5월말에 책정하는 「일본 1억 총 활약 계획」에 구체적인 안을 넣을 전망이다.
교류를 촉진하는 구체적인 대책으로 시설이 장애자와 아이들을 받아들일 수 있는 환경을 정비하기 위해
요양직원과 보육사의 배치기준을 완화하거나 사업자에의 보수를 늘리는 등 검토하고 있다.
후생노동성은 관련예산을 내년도 예산의 개산요구에 올릴 생각이다.
노인전용 요양시설과 장애자전용 취로지원시설 등 시설에 따라 이용자 대상이 결정되는 것이 일반적이다.
정부는 어느 누구라도 활약할 수 있는「1억 총활약 사회」를 실현하기 위해 노인이나 장애자도 「지탱하는 손」으로써의 역할을 담당하도록 떠밀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
어린이에게는 배려와 친절함을 익힐 수 있고, 노인과 장애자에게는 아이들과 접하며 대화할 수 있어 치매를 예방하는 효과 등도 기대할 수 있다.
〈요미우리신문 도쿄·조간 2016.4.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