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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병으로 이직 「생각했다」 30% | 2016-07-21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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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에 지장」「체력한계」 .....연합이, 노동자 조사
연합이 간병휴업 제도에 대해 40세 이상의 근로자를 대상으로 조사한 결과, 부모의 간병을 과거 5년 이내에 경험한 사람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있다」 는 사람은 27.9%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실제로 그만 둔 사람도 1.6% 있었다. 연합은 「기업의 전력 유지라는 점에서 큰 문제」 로 있다.
조사는 지난해 2~6월 연합에 가입한 노동조합이 있는 기업의 노동자를 대상으로 했다. 조합원이 아닌 관리자 및 파트타임도 포함하여 약 8,200명이 답변했다. 5년 이내에 간병을 경험한 사람은 35.3%의 약 2,900명으로 여성의 비율이 높았다.
그만두려고 생각한 사람과 그만 둔 사람에게 3가지 이유를 물은 결과, 「업무에 지장」 48.1%가 최고. 「체력이 한계」 44.1%, 「제도를 이용해도 간병을 이용할 수 없다」 43.3%가 뒤를 이었다. 「간호에 전념하고 싶었다」도 17.9% 있었다.
5년 이내에 간병을 경험한 사람에게 물어본 간병에 대한 불안 (3까지 선택)은 「간병비용」 60.1%를 선두로, 「언제까지 지속될지 알 수 없다」 59.1%, 「일을 바꿔야만 했다」 40.8%가 많았다.
간병을 필요로 하는 가족관계는 자신의 부모가 70.7%, 배우자의 부모는 19.8 %. 소수이지만 배우자 또는 자녀라고 대답한 사람도 있었다. 간병을 필요로 하는 사람과는 같이 사는 사람이 절반을 넘었다.
◎간병을 위해 일을 그만두려고 생각한 적이 있는가에 대한 질문에 있다가 27.9%(그 중 그만둔 적이 있다1.6%), 생각한 적이 없다(70.5%).
◎그만두려고 생각한 이유
? 업무에 지장48.1%, 체력의 한계 44.1%, 제도를 이용해도 간병을 할수 없다 43.3%, 요양시설에 즉시 들어갈 수 없다 30.5%, 제도를 이용할 수 없는 상황 26.1%, 간병에 전념할 수 없다 17.9%
(답변은 3개까지 할 수 있고 그 중 주된 답변임)
〈오사카니찌니찌 신문 조간 2016.4.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