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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라이프디자인 건강 게시판입니다.

야구관람으로 노인에게 건강을 2016-11-16 운영자

집에 틀어박히기 쉬운 고령자는 심신의 기능을 저하시키고, 멀지 않은 미래에 간병을 필요로 할 위험성이 높아진다고 한다. 이런 노인의 건강에 야구관람이 좋은 영향을 가져온다는 조사에 프로야구·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스와 와세다대학이 독특한 공동 연구 중이다.

 

와세다대학과 세이부 구단이 조사

연구의 실증실험으로 해석한 것은 대학 스포츠 과학학술의 히구치 미츠루 교수(운동 생리학).「텔레비전과 다른 실제관람은 응원을 통해서 친구가 생기거나 큰 소리를 내어 선수의 등번호를 기억하여 시합을 기대할 수 있다」는 효과를 기대한다.

 

히구치교수에 의하면, 세이부 프린스돔(사이타마현 도코로자와시) 주변 5개 시의 협력을 얻어 자택에서 보내는 시간이 긴 60∼75세의 남녀 약 60명이 실증실험에 참가.

각자에게 홈 게임의 관람티켓을 최대 21시합분을 건네어 이번 계절의 일정기간 자유롭게 사용하도록 했다.

 

개박전 3월에 이어 6월, 참가자 설문조사로 행복감과 항우울증, 인지기능, 생활습관 등을 물었다. 병행하여 약 1주일간의 일상 활동량과 혈압 등을 기록하는 측정기를 부착했다. 9월에도 이와 같은 조사・측정을 실시하여 각 사람의 심신의 변화를 조사하거나 거의 관람을 하지 않은 사람과 리피터의 차를 확인할 방침이다.

 

최근 이 구장은 시니어의 관람이 늘어나고 있다고 한다. 세이부 라이온즈 사업부의 복지사 아사히로(朝尋)씨는 “관람이 건강증진에 기여한다라는 결과가 나오면 전철운임을 포함한 할인 관람티켓 발매가능도 검토하여 휴일에 손자를 데리고 가볍게 올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싶다”고 이야기 한다. 주변 자치단체도 간병예방효과의 유무에 관심을 보여 히구치교수는 “프로야구라는 매력적인 도구를 활용하여 고령자가 건강하게 적극적으로 지내도록 하는 구조를 만들고 싶다”고 하고 있다. 

 

〈시즈오카신문 석간 2016.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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