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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년 후 「일하기」를 즐기자 | 2016-11-16 | 운영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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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명이 연장되어 건강하고 오래 일할 수 있는 시대가 도래했다. 정년 후 취미와 능력을 살려 전혀 다른 일을 즐기는 삶이 확산되고 있다. 「일하기」와「즐기기」가 섞인 일하는 방법을 찾았다.
● 퇴직하고 가이드로
「지금까지와는 다른 긴장감이 있어 즐기고 있습니다.」 여행 대기업 「클럽 투어리즘」의 안내원, 시모도리 류이치로(霜鳥 隆一郎)씨 (65)는 말한다. 버스 투어가 출발하는 도쿄도청 앞. 땀을 닦고 참가자의 점호 및 문제처리에 바쁘다. 시모도리씨는 대형 운송회사에서 접객을 했었다. 회사의 경영이 악화 59세에 퇴직을 권장받았다. 아내의 간병도 있어 퇴직. 동생의 권유로 안내원에 응모했다. 지금은 버스투어에 연간 30회 정도 수행 안내한다. 이전에는 팀에서의 접객이 주였지만, 지금은 1명. 익숙해져서 고객에게 칭찬받으면 기쁘다. 산을 좋아하여, 나가노 가미코치 등에 가는 것도 즐거움이다. 70 세까지 일하는 것도 가능 「계속 지속하고 싶다」고 말한다.
회사는 「동경하는 가이드가 되고싶다」는 이용객의 요망을 받아 1996년「펠로 후랜드리 스탭」제도를 시작했다. 원칙 40~65 세가 대상, 경험이 없어도 가이드가 될 수 있음. 그러나 좌학연수, 모의 버스 투어, 강의 시험, 동승 연수를 거쳐 익숙한 직원이 되는 것은 지원자의 2-3%이다. 현재는 약 700 명으로 전체 가이드의 20%에 달한다. 파견사원보다 대우는 나쁘지만, 꿈꾸어 왔던 직업이기때문에 만족도는 높다고 한다.
● 자존심은 버리고
직원의 80%는 여성. 남자는 좁은 문이다. 이전 직장에서 관리직을 맡은 남성이 투어 관광객들에게 고개를 숙이는 것은 어렵다. 정장으로 위엄을 유지하는 것도 좋지 않다. 수염도 NG. 「남자는 자존심을 버리는 것이 몹시 어렵다」라고 교육을 담당하는 쿠리야마 미사 TD 육성 프로젝트 리더는 말한다. 엔지니어를 은퇴한 연수중에 있는 남성 (59)은 「대중 앞에서 연설하게 되면 얼어버린다. 하지만, 지속적으로 도전하지 않으면 성장도 없다」고 말한다.
● 「80세까지」의욕
장수 사회에 맞게 「80세 현역」에 종사하는 직장도 있다. 타사키 켄이치씨 (69)는 가와사키시 사이와이구의 복합노인 시설 「크로스 하트 행복·가와사키」에서 일한다. 비상근 직원이지만 20대 동료와 같은 노동조건이다. 40년 가까이 두부가게를 운영해왔지만, 가정문제도 있어66 세의 나이에 폐업. 인근에 있던 동 시설의 운전사로 응모했다. 사람과 더 접하는 일을 하고 싶어서 간병하는 일로 돌아섰다. 「이용자와의 만남이 즐겁다. 감사의 나날입니다」고 말한다. 62세까지 트라이 애슬론에 참여하여 지금도 장거리를 달리는 타사카씨는 체력적으로 여유가 있어, 「80 세까지 일하고 싶다」고 의욕을 보였다.
가나가와현을 중심으로 노인시설과 보육시설을 운영하는 「신앙 복지회」는 정년 70 세에서 최대 80세까지 일할 수 있다. 1,112명 (작년말) 직원 중 65세 이상이 13.3%, 70 대가 47명, 80대도 2명 있다. 80 세에서 최종 정년을 한 4명 중 2명은 또한 자원 봉사에 기여한다. 원래 시설을 개원할 즈음 지역의 고령자 고용한 것을 계기로 아다치 세이코 이사장은 「고령자는 이용자와의 의사소통을 잘하며 젊은 사람에 대한 지도도 잘 하기때문에 일할 맛이 난다. 외국인과 장애인 직원과 함께한 다양성이 조직의 힘이되고 있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마이니찌신문 도쿄. 조간 2016.7.4〉
「65세까지 월 수입 4만엔. 연금을 받으면서 조금씩 모으는 방법」
아베 아야코(阿部絢子)의 「노후 파산」등 정년퇴직 후의 불안을 나타내는 단어가 넘치는 가운데 생활연구가인 저자가 현역에서 일하는 60 대의 목소리와 시니어 세대의 일자리를 찾는 방법 등에 대해 신중하게 취재하고 정리했다. 어떤 여성은 후리편집자로 경력을 쌓은 뒤 60 세 이후부터 직종을 바꾸기로 결심. 현재는 시급 907 엔에 학동 보육보조 일을하며,「정말 천직일지도 몰라」라고 말했다. 「땅에 발을 붙이고 조금씩 앞으로 나아가는 선배들의 생활 모습, 일하는 모습, 즐기는 모습」에서 배울점이 많다. 등신대의 참고서. (KADOKAWA 1188엔)
〈토우오일보 석간 2016.6.6〉